사진=리엔비아파트투시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서울에서 '초소형 아파트'가 인기가 높다. 초소형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1~2인 가구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 크다. 또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높고 주자 편의성을 갖춘 장점도 초소형 아파트의 매력이다.

또한 임대를 염두엔 둔 사람들도 관심을 보이며 모델하우스가 호황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서울지역 45m² 이하 초소형 아파트는 현재 10만6000호로 전체 아파트의 6.7%를 차지한다. 과거에는 규제로 인해 건설사들이 마지못해 초소형 아파트를 지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단지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점과 보안 및 관리가 양호하고 희소성이 높은 점도 초소형 아파트의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구 형태의 변화 흐름 속에서 자산가치가 높다는 기대가 겹쳐 초소형 아파트 바람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류동역 리엔비 아파트’가 홍보관 방문 및 상담예약을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0층(예정), 공동주택 10개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다. 세대수는 전용면적 △45㎡ △59㎡ △84㎡ 타입에 총 1천7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50m 이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오류동역은 인천, 수도권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1호선 지하철역으로,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에도 적합한 광역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진출이 용이하고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온수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첨단 ICT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인구유입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오류동역 쌍용 리엔비 아파트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마감 임박인 가운데 대표전화를 통해 방문상담 예약을 하면 리엔비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위치 및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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