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포스코센터점은 근처 직장인들의 방문이 많아 바쁜 고객들을 위해 디저트와 음료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화려한 금색 쇼케이스에 담긴 각종 디저트는 과일, 초코, 치즈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형 주방으로 꾸며져 있어 신선한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층의 만족도가 높다.
타르트 이외에도 케이크, 밀푀유,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 종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세심하게 장식된 고급스러운 모양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인기이다.
대치동 타르타르 포스코센터점 점주는 “주 고객은 포스코센터 내 직장인분들인데, 드셔보시고 만족하신 분들이 선물포장으로도 많이 이용해주신다”며 “포스코센터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지친 하루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정성이 담긴 디저트로 감동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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