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창신동 일대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가정 4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곰팡이·누수 등으로 오염된 장판·벽지 등을 교체했고 냉난방 비용과 전기료 절감을 위해 단열작업과 창호 교체, LED 조명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또 수납 및 주방 가구를 구매하고 직접 조립했다.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는 "궂은 날씨로 고생한 만큼 봉사의 보람도 큰 것 같다"며 "건설사로서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책임감을 느끼고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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