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계절의 여왕 5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달을 맞아 한반도의 남녘, 대한민국 심장부인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걸음도 경쾌하게 이어지고 있다. 4.27 남북정상회담으로 불기 시작한 평화의 훈풍이 남북한을 아우르는 한반도 전역에 외국인들의 행렬이 넘치도록 하는 '그 날'을 꿈 꿔 본다.

 

▲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기 위해 걸어다니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경복궁 옆 돌담길에서 이대부고 학생들이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제기차기 퍼포먼스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한복을 차려입은 세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가길 벽화거리에 그려진 유관순 열사의 그림을 보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에서 중국과 동남아인 관광객들이 전통한옥들을 관광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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