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앞은 은여울공원, 눈을 감고 봐도 힐링되는 가현산 및 필봉산의 뛰어난 전경. 사진=김포 동일스위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환경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미세먼지를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주거 키워드로 급부상 중이다.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해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숲은 부유먼지(PM10)를 25.6% 미세먼지(PM2.5)를 40.9%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숲세권 아파트는 선호도의 문제를 넘어 아파트 미래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가 김포에 들어서 주목 받고 있다. 바로 마산역세권 미분양 아파트 ‘김포한강 동일스위트 더파크’가 그 주인공이며,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한강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총 2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의 12개동, 1,021세대다. 2단지는 지하2층~지상26층 8개동으로 711세대로 총 1,73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 세대 84㎡ 단일 평형으로 선보인다. A 타입 1110세대, B 타입 304세대, C타입 308세대며 3~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 좋은 넓은 공간을 설계해 호평 받고 있다. 실제로 A타입은 방4개가 가능하며, B, C타입은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해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용 84A㎡는 침실 4개를 구성해 다른 타입보다 수납공간이 많다. 전용 84B㎡와 84C㎡는 침실 3개와 대형 팬트리를 적용했으며, B.C타입은 안방에 기본 발코니 외에 ‘포켓발코니’(확장불가)를 가지고 있어 서비스면적이 A타입보다 크다.

우수한 공간활용도는 물론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인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천정고는 2.4m로 국내 아파트 실내 층고 법적 기준 인 2.2m보다 20cm 높다. 이에 뛰어난 개방감은 물론 입주자의 기호에 맞는 ‘홈퍼니싱’이 용이하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만족도를 높인다. 대표적으로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GX룸, 키즈플레이존, 도서관, 샤워장, 사우나 등의 차별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향후 동일스위트의 부가가치를 높여 주는 수요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배후에는 2020년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는 16만세대의 64만명과 입주 30년된 일산신도시는 1기신도시로 110만의 노후도시가 되고 있다. 또 김포골드밸리(양촌, 학운산업단지 등)에 약 2,000여개의 업체로 13만명의 고용효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투자가치도 돋보인다.

김포동일스위트모델하우스 분양관계자는 “최근 김포시는 교통여건 개선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아파트에 탈 서울 수요자들이 몰려 선호도 높은 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올 11월 숙원사업이던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져 탈 서울 수요가 더욱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 부동산 등 어떤 경로로든 모델하우스 사전예약대표전화로 문의하면 계약조건, 분양가 등 그 외 상세한 내용을 책임 있는 모델하우스 전문상담사가 전문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 방문기념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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