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정식 전문점 자연밥상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다. 잘 지어진 밥과 맛있는 반찬, 그리고 따끈한 국을 함께 먹는 한식 상차림이 중요하다. 한식은 다양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조리방법으로 풍성하게 차리는 것이 매력이다. 이러한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곳이 있으니 바로 해운대맛집 ‘자연밥상’ 이다.

다양한 제철 재료와 풍성한 맛으로 한식의 맛을 살리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마린시티에 위치하고 있는 마린시티 맛집 ‘자연밥상’ 이다. 마린시티와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곳에 특별한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데이트, 모임, 상견례, 여행, 외국인 접대에도 좋다. 실제로 외국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 상 자극적이지 않으며 한국적인 분위기와 맛으로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모든 메뉴에는 제철 생선요리, 나물, 국, 튀김요리, 갖가지 반찬을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반찬들이 기본으로 차려진다. 또한 밥도둑으로 알려진 양념게장, 누구나 좋아하는 도라지 두루치기, 청정 양구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관리한 명품 시래기를 이용한 시래기 찜 또한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일품 메뉴 중 하나다.

한정식 전문점인 자연밥상에서는 보리굴비가 있는 자연반상과 시래기 갈비 버섯 전골은 물론 특별 예약상까지 있어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며 상견례나 모임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