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창호 마사회 인천연수지사장(우측에서 두번째) 이 부부의 날 기념으로 고객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부부의 날' 기념으로 20일 입장고객 중 부부와 여성 20·30세대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6층 각 출입구 앞에 위치한 안내데스크에서 인천연수지사를 방문한 입장고객 중 이벤트 대상 고객들에게 지사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기념품(미용용품)을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18년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37명 중 인천연수지사에서 일일 체험근무를 하는 신입사원 4명이 함께 참여해 지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 상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고객들과 신입직원 모두 특별한 의미를 갖는 시간을 함께했다.

채창호 지사장은 "가정의 달·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및 20·30세대 입장고객 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가정의 달 기념일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인천연수지사를 아끼고 방문해 주는 고객들께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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