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 "국내 중소기업의 ICT 기술사업화 성공위해 지속적 지원"
'전시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벤처기업협회(KOVA), 정보통신기술협회(TTA)관이 각각 마련됐다.
이곳에서 ICT R&D 바우처사업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 등 총 127개 기관‧기업에서 5세대 이동통신/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 168개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선보인다.
'마케팅의 장'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전자부품연구원(KETI)의 '유망기술 설명회' 및 '기술이전 상담회', 사업화 자금조달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가상투자 유치경진대회', '기술금융 상담회'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책소통의 장'에서는 '기술 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 '기술표준화 포럼' 및 과기정통부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ICT R&D 혁신 바우처 계획'에 대한 공청회 등을 개최한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차관은 "국내 중소기업이 ICT 기술사업화 성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주도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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