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한 의혹으로 조현아 대한한공 전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서울출입국 외국인청에 소환되고 있다. 땅콩회항으로 한차례 곤욕을 치른 조 전 부사장은 포토라인에서 엉뚱한 방향으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고개를 숙인채 기자들의 질문에는 죄송하다는 사과만 되풀이 하다가 청사안으로 들어갔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청에 도착해 포토라인 앞에서 다른방향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청에 도착해 포토라인 앞에서 고개를 숙인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청에 도착해 타고온 차량에서 내려 포토라인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청에 도착해 포토라인을 지나 청사 안으로 고개를 숙인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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