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쇼(사진=방송화면 캡쳐)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방탄소년단 컴백쇼가 Mnet에서 공개됐다.

24일 Mnet을 통해 ‘방탄소년단 컴백쇼’로 한국 컴백을 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세계무대 컴백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미국, 일본 공연과 한국 3집 컴백 무대를 위해 쉴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데뷔이후 단 하루도 쉰 적이 없을 정도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방탄TV’ 번 더스테이지 7화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이달 초 일본투어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담으며 휴식과 관련해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투어를 마친 후 짧은 휴식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가 질문됐고 멤버들은 휴식을 취하고 싶다거나 택배를 풀고 싶다는 등 모두 평범한 일상에서 영위할수 있는 소소한 것들을 하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받아 한국 가수 최초로 공연을 펴쳤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겨우 6년 차 아이돌 가수지만 전 세계 수많은 팬을 확보하며 이미 지난 2016년 미국 빌보드 차트 26위로 한국 아이돌 중 최고 기록을 세우고,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공식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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