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 아기 사랑해 수면쪼끼 만들기. 사진=보람상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5월 25일,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본사 대회의실에서 영아들의 건강을 위한 ‘배앓이 예방 수면조끼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새 희망’이 주관하는 연간 캠페인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 및 보호시설의 영아들이 배앓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뜻으로 마련됐다.

보람상조는 이날 임직원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배앓이 방지 수면조끼 제작과 함께 영아들의 건강 기원을 담은 ‘아가야 사랑해’ 패치를 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2012년 보람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캠프 의료 봉사활동,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 사랑 캠페인, 장수사진 무료 촬영 등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 기여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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