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2위 아베다, 3위 아모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TS가 6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샴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베다, 3위는 아모스 순으로 분석됐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3일까지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1천777만여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연구소 측은 지난 4월 1천871만여개와 비교해 5% 줄었다고 덧붙였다.

그 외 르네휘테르, 시세이도, 댕기머리, 다슈, 쿤달, 러쉬, 프레시팝, 두피중심, 엘라스틴이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 자료를 살펴보면 1위 TS 샴푸는 참여지수 75만(천 단위 이하 생략), 소통지수 69만, 커뮤니티지수 35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80만이다.

2위 아베다 샴푸는 브랜드평판지수 114만으로 조사됐다. 참여지수 38만, 소통지수 48만, 커뮤니티지수 28만으로 분석됐다.

아모스 샴푸는 브랜드평판지수 108만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44만, 소통지수 38만, 커뮤니티지수 25만으로 집계됐다.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6월 샴푸 브랜드 분석결과 TS샴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세부분석을 살펴보면 브랜드소비 14.87% 하락, 브랜드소통 12.03% 하락, 브랜드확산 50.49% 상승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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