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금까지 관절염이 중기 이상 진행되었던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주사나 약물 치료 등 비수술적인 치료만으로는 무릎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인공관절치환술 같은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의 경우 비용, 시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는 만큼 환자들의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분당 힐앤튼 재활의학과의원 신경호 원장은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다면 통증과 관절의 상태에 따라 비수술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진단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보사케이주 치료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 증상 호전을 기대하기 힘들었던 경우에 주사 1회만으로 2년 이상 관절 기능 개선과 통증 온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본 재활의학과의원은 인보사케이주 주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술 후 무릎 관절 근육과 밸런스를 강화시키는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절염으로 인한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소수이긴 하나, 수술을 꼭 해야만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에게 받을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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