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브랜드 승용차, 상용차와 신차 36대가 자율주행기술과 전기차의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크고 화려했던 기존 모터쇼와 달리 미래시장과 기술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대전시로 캠핑카쇼, 자동차 제조산업전, 퍼스널모빌리티쇼, 신차시승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벌어져 자동차에 관심있는 카매니아들과 시민들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 부산의 초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8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레이싱걸들이 BMW전시장에 전시된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8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시속 200KM까지 6초이내에 도달하는 AMG 프로젝트 원을 기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8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닛산의 100%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 글라이더'의 신차발표회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8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한 레이싱 모델이 인피니티 스포츠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8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에센시아 컨셉카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8부산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닛산의 100%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 글라이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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