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진행 중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가 대표적인 단지다. 신분당선 역세권에 자리한데다 주변에 공원, 학교 등이 밀집해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고품격 테라스 도입, 우수한 마감재 등도 당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덜한 비조정지역에 분양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대출 규제가 적어 자금 마련이 수월한데다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시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중과(50%) 대상도 아니다.
수지구 일대에는 8년 이상 노후 단지가 90%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은 곳으로 꼽혀 대기 수요도 많다. 수지구는 용인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는데다 기존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는 갈아타기 수요가 몰려 수 억원의 웃돈이 붙은 만큼 추가적인 집값 상승 기대감도 분다.
수지 마지막 공급 아파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위치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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