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개최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전기ㆍ수소차 보급 확산방안,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재부 측에 따르면 이번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 논의'는 속도감 있는 혁신성장 추진을 위해 그간 정기적으로 개최해 온 경제관계장관회의의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혁신성장의 성과를 조기 창출. 국민체감도를 확대하고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혁신장관회의는 앞으로, 원칙적으로 월 1회 현장에서 개최하고 필요시 민간기업, 관련 전문가 등도 회의에 참석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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