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골든 네일’, 검증된 수익성과 안정성 통해 가맹사업 활발

▲ 3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수상한 ‘골든 네일’. 사진=골든 네일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이 성행하면서 본사의 역량이 여느 때보다 중요해진 모습이다. 브랜드인지도로만 성공가능성을 가늠하지 않고 브랜드마다 내세우고 있는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꼼꼼히 따져보는 똑똑한 예비창업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초보창업자들의 경우에는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본사의 역량을 단번에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에 창업전문가들은 지원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브랜드로 시작한다면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하고 있다.

수 많은 네일샵 창업 브랜드 중 ‘골든 네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리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다. ‘골든 네일’은 지난 2009년 시작, 현재까지 약 20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점포개발을 비롯해 네일샵 인테리어, 물류셋팅 등 모든 시스템을 본사에서 준비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이를 보다 전문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신규가맹점 본사지원시스템을 구축하며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실제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골든 네일’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러한 본사의 노력은 공식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3년 연속 매일경제에서 개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 100대 프랜차이즈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5708개를대상으로 전수조사 후 매출 및 이익, 평균영업연수 등을 지표로 삼아 조건에 충족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따라서 100대 프랜차이즈 3년 연속에 빛나는 ‘골든 네일’은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다.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있단 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지속적인 브랜드경쟁력 강화를 통해 ‘골든 네일’은 외부적인 변화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한결 같이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본사는 ‘골든 네일’이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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