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협력관계로 산업보국과 사회발전 기여하자"

▲ 8일 서울 종로구 일간투데이 서울본사 사장실에서 신현승 사장(사진 왼쪽)과 김성광 KOVACA 사무총장이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일간투데이와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이하 KOVACA)가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본지는 8일 서울 종로구 일간투데이 본사에서 KOYACA와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산업발전 선도' 및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대국민적 인지 제고'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언론 홍보 사업을 진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산업보국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가상·증강현실 관련 행사 후원 및 공동개최 ▲협회 회원사 언론보도 및 홍보 ▲4차산업 전문 자문단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광 KOVACA 사무총장은 "작고 영세하지만 우수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지닌 회사가 많다"며 "이처럼 작지만 진주 같은 회사를 발굴하는 데 언론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본지의 신현승 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홍보사업 및 대국민 인지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자"며 "독자가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로서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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