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S8 플러스, 갤럭시노트8의 경우 출시일이 1여 년 지난 모델로써 최신 모델인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 및 곧 출시일, 스펙, 출고가 가격, 디자인, 색상 등 정보가 발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9와 유사한 스펙, 디자인을 갖고 있는데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주목받는 모델이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의 판매량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는 동시에 갤럭시S8·S8 플러스, 갤럭시노트8 또한 가격 인하를 단행,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전 재고소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세다.
특히, 갤럭시S8 가격 10만 원대 판매에는 갤럭시S8 플러스 또한 20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문의가 잇따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소비자 최대 혜택이라는 모토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달려왔기에 제휴를 맺고 있는 대형공식대리점들과의 가격 논의도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대리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양쪽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헀다.
올댓폰은 온라인판매처로서 현재까지 700,000건 이상의 개통 수와 250,000건 이상의 공동구매 진행 이력을 갖고 있어 소비자와 오프라인대리점 양쪽 모두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S9·갤럭시노트8을 50% 가격 프로모션 및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10만 원대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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