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 갤럭시S8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월간보고서에서 4월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보고서에서 아이폰X는 3위를 차지해 아이폰의 글로벌시장파워가 약화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의 좋은 성적에는 뛰어난 스펙과 디자인(색상)은 물론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격할인이 주효했다는 분석 또한 나오는 한편 이전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8·S8플러스, 갤럭시노트8 또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갤럭시S8·S8 플러스, 갤럭시노트8의 경우 출시일이 1여 년 지난 모델로써 최신 모델인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 및 곧 출시일, 스펙, 출고가 가격, 디자인, 색상 등 정보가 발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9와 유사한 스펙, 디자인을 갖고 있는데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주목받는 모델이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의 판매량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는 동시에 갤럭시S8·S8 플러스, 갤럭시노트8 또한 가격 인하를 단행,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전 재고소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세다.

이에 따라 갤럭시 시리즈 가격이 전체적으로 인하된 상황인 가운데, 105만 회원과 KAIT인증 보유, 핸드폰싸게사는법으로 인지도가 높은 공동구매 사이트 ‘올댓폰’에서는 출고가 가격 인하에 추가지원금을 대폭 지원, 갤럭시S9·갤럭시노트8을 5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개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갤럭시S8 가격을 10만 원대 중반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S8 가격 10만 원대 판매에는 갤럭시S8 플러스 또한 20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문의가 잇따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소비자 최대 혜택이라는 모토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달려왔기에 제휴를 맺고 있는 대형공식대리점들과의 가격 논의도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대리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양쪽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헀다.

올댓폰은 온라인판매처로서 현재까지 700,000건 이상의 개통 수와 250,000건 이상의 공동구매 진행 이력을 갖고 있어 소비자와 오프라인대리점 양쪽 모두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S9·갤럭시노트8을 50% 가격 프로모션 및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10만 원대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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