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개 기업체서 제품홍보 주력
횡성군과 한국무역협회 성도지부는 이번 박람회에 각각 사업비 2천만원의 예산을 공동 투자해 기업체 6개뿐 아니라 횡성군과 한국무역협회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횡성군는 ▲마죽 선식 식품 생산업체인 '㈜엔초이스' ▲젓갈, 밑반찬 종합식품 업체인 '㈜청아굿푸드' ▲황태채, 반건조 오징어를 생산하는 '횡성맑' ▲양갱이와 인진쑥환 등을 생산하는 '산내마을' ▲컵쌀국수의 농업회사법인 '웰빙가든' ▲더덕엑기스 및 더덕고추장 생산업체인 '횡성푸드' 등 6개 기업체 대표 및 직원 등 8명이 참가해 제품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중국 남아시아 박람회 참가를 끝으로 상반기 바이어 상담회 위주의 수출활동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미국 및 캐나다 지역으로 가공식품 특판전을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석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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