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과즙과 홍삼농축액 더해 간편하게 스틱형 파우치로
올해 말까지 홈페이지 통해 제품 체험 이벤트 진행

▲ KGC인삼공사의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가 '홍삼담은 매실스틱'을 출시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KGC인삼공사의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가 '홍삼담은 매실스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실과즙에 홍삼농축액을 더해 만든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다. 이달이 제철인 매실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홍삼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매실은 85%가 수분, 10%는 당분, 5%는 유기산으로 이뤄져있으며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체내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을 돕는다. 특히 다른 과일에 비해 함량이 높은 구연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원활히 하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매실에 들어있는 카테킨산은 장속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해 식중독 예방 및 설사와 변비를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이 같은 매실의 효능과 홍삼의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가 만난 이번 신제품은 순수한 매실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탕·색소·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스틱형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팀장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철, 간편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개발한 홍삼담은 매실스틱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베이스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 체험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굿베이스 웹사이트 접속 후 각 제품 정보 부분의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정관장 굿베이스 체험키트(자연이 키운 수세미배도라지·홍삼담은 산수유·홍삼담은 아로니아 각 1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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