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 상록수역 '조순금 닭도리탕'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안산 상록수역 맛집 조순금 닭도리탕이 ‘2TV 생생정보’ 코너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 소개돼 화제다.

안산 지역내에서 회식장소,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조순금 닭도리탕’은 4호선 상록수역과 가까운 위치적 접근성과 2층의 규모있는 가게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40년 전통의 마늘 숙성소스를 통해 만들어지는 닭도리탕의 맛이 돋보이는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생생정보’의 소개에 따르면 40년 전통의 마늘 숙성소스를 통해 만들어지는 닭도리탕은 감자, 떡, 당면, 야채들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며 가장 식감이 좋고 크기가 적당하는 ‘중닭’사이즈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고 소개됐다.

또한 적당한 매운 맛과 마늘 숙성소스를 통하여 누린내 제거와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보여지는 ‘조순금 닭도리탕’의 닭도리탕은 이번 ‘생생정보’에 소개되어 안산 뿐만아니라 전국택배, 배달을 진행하는 ‘홈서비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TV 방영을 통해 조순금 닭도리탕의 성공 비결 및 맛의 비결등이 방영되면서 정말 많은 지인분들과 손님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또한 전국적으로 다양한 손님들이 찾는 바람에 굉장히 바빠져서 기분이 좋다”며 “적당히 매운맛은 혈액순환도 촉진시키며 저혈압, 빈혈에도 굉장히 좋다. 스트레스를 받을때 방문해서 드셔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안산 내에 화랑유원지, 탄도항, 안산호수공원, 안면도 등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에 시간내서 가족들과 방문하시고 나들이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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