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케덤(SKEDERM)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SKEDERM)이 지난 15일부터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입점은 신라면세점 서울 본점 지하 1층과 신라인터넷면세점 동시에 이뤄졌으며, 국내외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유통채널로 자리잡은 면세점은 중국 화장품 소비와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라면세점은 중국 화장품 소비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화장품 카테고리의 독점적 지배력 및 협상력 강화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스케덤도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영업부 총괄 전희신 본부장은 “이번 신라면세점에는 리프팅 패치를 비롯해 스네일 젤리 마스크, 스네일 세럼, 루이보스 티 클렌저 등 자사 베스트 셀러를 입점하게 됐다. 이번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고품질 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고객의 관심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케덤은 신라면세점 입점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케덤 베스트 샘플 3종을 증정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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