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삼회담 이후 남북 간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연결·확충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시장에도 도로·철도 등 대북경협주가 증시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남북경협주 열기에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주식거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처럼 기대감에 올랐던 종목들은 회담이 구체화될수록 하락을 면치 못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남북경협 관련 논의가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요즘, 주변에 주식 한다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초반엔 반짝 벌어도 나중엔 결국 원금까지 까먹은 실패담이 더 많다. 정말 평범한 사람이 주식으로 돈을 좀 버는 것은 불가능할까.

이런 가운데 주식 경력 33년 세계로TV는 김원기 대표가 진행하는 증권 강연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진행된 ‘대북주에서 운명이 바뀐다’를 주제로 열린 주식 강연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김원기 대표의 명품 강연을 듣기 위해 400여 명의 청중이 몰렸다.

김원기 대표는 “누구도 향후 주가를 정확히 전망하진 못한다. 기술적 분석을 맹신하지 말고 기업가치를 철저히 봐야 한다. 그래서 가치투자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식투자의 성공은 장기투자ㆍ분할매수다. 주식투자의 기본기는 올바른 종목선정과 기다림으로 압축할 수 있다”며 오랜 경력으로 터득한 성공투자의 비법을 귀뜸했다.

오랜 실전투자 경력을 자랑하는 김원기 대표는 인터넷 증권방송과 명품 주식강연회를 통해 꾸준히 ‘신가치투자법’을 전하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저평가 국면에 있으면서도 미래 투자가치가 있는 종목을 발굴, 매수해 배당과 함께 빠른 시세를 볼 수 있는 주식시장에 특화된 새로운 투자법 ‘신가치투자법’을 창시했다.

신가치투자법은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며 손절매없이 원금을 보전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

올바른 주식 정보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별도로 받지않는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주식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로TV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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