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판교 운중동 베네쿠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날씨가 좋아지고 하늘이 맑아지니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단위들과 연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떠오르는 데이트코스가 있다고 한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판교는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서판교와 동판교로 나뉘는데 백현동, 삼평동 등 동판교는 상업시설, 테크노밸리 등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고, 서판교는 금토산 공원 등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해 각광받는 지역이다. 서판교에는 녹지공간이 많아서 단독주택 촌이 많은데,주로 기업인CEO나 연예인, 재벌가들이 많이 사는 부촌의 인식으로 알려져 있다.

동네 분위기가 아무래도 외관을 중요시하며, 인테리어를 하는 만큼 운중동에 위치한 서판교맛집 베네쿠치 판교점은 서울에서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에게 좋은 코스로 입소문이 나있다.

또 주변에 거주하는 모임이 잦은 주부들이나 가족들끼리 나들이 가기 좋은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운중동 주민들의 대표적인 서판교 맛집으로써 명성도 있고, 분위기는 물론 맛도 충족할 수 있어서 3박자를 충족시켜주는 곳이다.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서판교맛집 베네쿠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써 오일 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스타와 스테이크, 셀러드, 피자,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토마토, 크림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분위기를 내기 좋은 와인도 당연히 준비돼 있으며, 런치에는 브런치로 즐길 수 있어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그라나파다노치즈를 통으로 사용해 강남, 신사, 청담동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이곳은 단골들도 많다.

운중동 맛집 베네쿠치는 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서 단체나 회식 혹은 가족모임 등 다양한 행사에 적합한 회식장소로 편안한 분위기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오픈주방으로 고급스러운 음식의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음식에 대한 신뢰감도 같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연인들이 찾는 둘만의 오붓한 장소로도 제격이다. 베네쿠치는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메리트와 함께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두터운 단골손님도 확보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에는 브런치 손님, 저녁시간대에는 세트메뉴나 와인 등을 찾는 손님이 많다.

지금까지 판교내에 동판교, 서판교, 운준동과 백현동에서 인정받는 베네쿠치를 모르고 있었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결혼기념일이나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운중동 1021-3번지에 위치한 로맨틱하고 분위기 있는 베네쿠치 판교점에서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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