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지예 기자]

흡연! 주위사람에게는 '갑질' 입니다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갑질'
보건복지부는 일상에서의 흡연이
주위 사람에게 '갑질'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옥외광고를 선보였어.

광고를 통해
사회 속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흡연 권유와
간접흡연 등이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거지.





"난 안피우는데…"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을 때 흡연
부하 직원에 흡연을 강요하는 직장동료
비흡연자에 담배를 배우게 하는 군대

이뿐 아니라 다른 경우도 많지.

나는 안 하는 줄 알았던 '갑질'
이제부터라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





'줄담배-줄초상'
젊은 세대 겨냥 금연광고도 있네!

'SMOKING-SMOKILL'
'식후땡(식사 후 담배를 피우는 행위)-인생땡'
'길빵?(길에서 담배 피우는 행위)-죽빵!(얼굴을 맞는 행위)'
등 젊은 세대의 언어를 활용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거지!

보건복지부는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금연 메시지를 통해
전 국민 대상 금연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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