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전에 단·실·관(4), 보건소(3과 1지소),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오후엔 자치행정국(7과), 경제복지국(7과), 20일(수) 오전은 문화환경국(6과), 문화재단, 오후엔 도시관리국(8과)이 보고회를 가진다.
민선7기는 별도의 인수위원회 대신 4명의 소규모 출범 실무단을 꾸려 15일부터 출범 전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출범 실무단은 업무 보고와 함께 민선 7기 구정방향에 대한 의견제시, 당선자의 정책공약 추진계획 수립 및 자문, 취임행사 등과 관련한 준비역할을 담당한다.
출범 실무단 관계자는 "짧은 일정이지만 부평구의 새로운 미래 비전에 맞는 정책을 구상해 구민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되고 부평이 발전하는 미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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