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스웨덴전, 광화문의 모습을 담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멕시코? 독일? 꺾고 또 꺾어 16강 간다? 가즈아!>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속에 16강의 기적은 이루어 질까? 2018 러시아월드컵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모이는 곳마다 대화의 주제는 온통 우리나라의 16강진출 여부다.

지난 18일 스웨덴전에서 무기력하게 패한 한국팀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지만... 24일(한국시간) 열릴 멕시코전에서는 우리 대표팀이 승리를 안겨다 줄 것이란 열망은 뜨겁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재현을 꿈꾸며! 짝짝짝 짝짝 짝짝짝~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서 한 커플이 열정적인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서 세명의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어 올리면서 열띤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에서 월드컵 거리응원을 펼치는 시민들을 취재진들이 건물 옥상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서 한국팀이 스웨덴팀에게 패널티킥 상황이 되자 축구팬들이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서 태극기 리본모양의 머리띠를 한 여성축구팬 두명이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든 젊은이들이 열띤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서 스웨덴 팬들과 한국팬들이 흥겨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전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 분수광장에 시민들이 응원을 하면서 버린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쌓여져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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