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혜인 기자]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건강에 관심이 많죠?
운동, 음식, 취미까지 ‘웰빙’을 안 붙인 곳이 없을 만큼요.
건강하면 영양 밸런스가 빠질 수 없죠.
모든 끼니가 완벽할 수 없는 현대인들은 비타민제 하나쯤은 기본이에요.

종합비타민을 먹더라도 비타민D가 들어있는지 보셔야해요.
왜냐하면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다른 비타민, 무기물 등을 돕기 때문이죠.


■햇빛이 부족해

비타민D는 자외선 A, B, C 중 B를 쬐면 생성되는데요,
B는 유리창과 자외선 차단제를 통과하지 못한다고 해요.
실내생활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애초에 충분한 햇빛을 보지 못할 뿐더러
피부를 위해 선크림까지 바른다면 섭취량이 0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 우리나라 1인당 하루 비타민 D 충분 섭취량은 10㎍(400IU).


■비타민D, 똑똑하게 섭취하자!


대구간유 한 스푼(4.9 ml) 450 IU / 연어 100g 360IU /
고등어 100g 345IU / 청어 100g 1628 IU / 통조림 참치 100g 236 IU
굴 100g 320 IU

느타리버섯 100g 100IU / 표고버섯 100g 80IU / 말리면 ‘10배’

계란 1개 20IU - 햇빛 아래에서 방목, 비타민D 함유량 많은 사료를
먹은 닭의 계란 최고 6000 IU / 두부 1모 85IU

오렌지주스 한 컵(237 ml) 142 IU / 우유 한 컵 130IU / 두유 99-119 IU
/ 시리얼·인스턴트 오트밀 반컵은 55-154 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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