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다리미삽겹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고민하는 업종 중 하나가 바로 고기집 창업이다. 고기메뉴 중에서도 특히 삼겹살 메뉴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메뉴 중 하나로 그만큼 수요층이 두텁지만 치킨전문점과 마찬가지로 경쟁이 심한 대표 업종 중 하나이다. 특히 상권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단골이 많은 노포가 아닌 이상 성공하기가 힘든 메뉴이다.

업계 종사자는 이러한 시장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성공창업이 가능한 고기집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해야 할 두 가지 조건으로는 첫째로 고기집이 밀집한 지역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여부와 둘째로 일정한 고기 맛을 내기 위한 노하우가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다리미삼겹살이 고기집들의 경쟁이 심한 지역으로 알려진 일산 라페스타에서 고기집 메뉴 변경 후 2배에 가까운 매출상승 시키면서 이들의 창업성공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다리미삼겹살 관계자는 고기의 질은 어느 정도 평준화 되어 있고 등급이 정해져 있지만 삼겹살의 경우 숙성방식과 굽는 방식에 따라 맛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매장마다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현재 다리미삼겹살은 일정한 고기맛을 내기 위한 독자적인 기술인 소금숙성기술을 이용해 잡내를 최소화 시키는 숙성노하우를 이용해 고기굽는 냄새와 고기 맛을 더욱 고소하게 만들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특히 고기와 함께 특제소스인 간장소스 그리고 멜젓소스, 와사비 제공으로 맛을 더욱 극대화 하였고 무쇠불판을 사용하여 250 ℃로 빠르게 고기를 구워내고, 다리미를 사용해 불판에 타거나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해 육즙을 가득 머금은 고기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불판의 온도를 측정하고 나서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고기를 일정하게 구울 수 있고 재미요소까지 가미하여 각종 방송 매체에서도 주목받았다.

다리미삽겹살 관계자는 7년간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쌓아온 경험으로 4개의 점포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꾸준히 데이터를 분석하고 검증한 뒤에 본격적으로 전국에 가맹사업을 런칭했다고 전하면서 다리미삼겹살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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