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주택 최양환 사장(왼쪽)과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허은숙 회장이 21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분양전환개선공사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부영그룹이 21일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VO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자보수를 성실히 이행하고 분양전환 종결 공사를 원만하게 마무리해 준 것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 표현이다. 이날 최양환 부영그룹 사장이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허은숙 입주자대표회 회장은 "분양전환 종결종사를 깔끔히 마무리해 줘 입주자들이 만족스러워 한다"며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를 특화된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데 힘써준 부영그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 사장은 "동두천 5차 입주자들께서 먼저 고마움의 뜻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입주자들과 사업자 간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는 좋은 선례로 남게 됐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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