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 59~84㎡ 126가구, 오피스텔 28~80㎡ 444실 분양

▲ SK건설, ‘동래 3차 SK VIEW’ 견본주택 오늘(22일) 개관 사진= 동래 3차 SK VIEW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SK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 일대 동래 3차 SK VIEW 아파트 견본주택을 22일(금) 열고 분양에 나선다.

동래 3차 SK VIEW는 지하 5층~지상 39층 아파트 7개 동 총 999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2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0가구, 74㎡ 22가구, 84㎡ 94가구이며 등이다. 아파트 함께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1개 동, 전용면적 28㎡ 296실, 80㎡ 148실 등 444실이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6월 2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수) 1순위 청약(당해)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목)에, 정당계약은 17~19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오피스텔은 27~28일 이틀간 인터넷으로 청약 접수를 받은 뒤 7월 3일 당첨자 발표, 계약일은 5~6일이다.

이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역 주변 지하철 버스 노선도 많아 주변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하는 구서IC,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덕천IC은 차량으로 10분 대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부산동래문화회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고, 동래사적공원, 금강공원 등도 가깝다. 특히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온천초, 동래중, 동해중, 유락여중, 동래고, 대명여고, 동래원예고 등 반경 1km 내 10여 곳의 학교가 있으며 동래역 주변 학원가도 이용도 편리하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100% 중소형이다. 전용면적 59㎡와 74㎡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의 공간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고, 84㎡는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 오피스텔 전용면적 28㎡는 빌트인 설계를 바탕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80㎡는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스카페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센터 및 1인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이 배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구는 부산 내에서도 손꼽히는 학군을 갖춘 것은 물론 교통, 편의시설,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는 지역”이라며 “SK건설은 동래 SK VIEW 1•2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동래구 내 높은 인지도를 갖춘 만큼 이번 단지 역시 기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