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섣부른 판단 좋지 않아 3가지 기본원칙 따져봐야

사진=디오토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와 지속된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섣부른 투자 판단은 안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이제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는게 공통적인 견해다. 이에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주의점으로 3가지 원칙을 따져봐야 한다”며 “흔히 말하는 수익형 부동산의 3대 기본원칙으로는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수익성이 좋다는 것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임대수요가 풍부하면 임대수준이 높다 하더라도 공실 걱정도 덜하고, 교통여건이나 주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다음 안전성은 투자한 자금이 묶이지 않고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야 한다는 의미다. 최근 분양 업체들은 투자자들이 안전성에 대해 주저하지 않게끔 선임대 후분양으로 선보이는 경우가 있다. 안전한 유명 신탁사 등을 통해 ‘안전성’을 보완한 상품을 내세우고 있고, 투자금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만큼 안전성은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을 빼 놓을 수 없다. 환금성은 투자한 상품에 대한 현금화 가능 여부를 말한다. 환금성이 좋다는 말은 구매를 희망하는 ‘수요자’가 많다는 것으로 재정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환금성이 좋다는 것은 희소성, 우수한 입지, 높은 수익률, 저렴한 분양가 등이 훌륭한 투자처를 환금성 좋은 수익형 상품이라 말한다.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부동산은 구매를 할때도 중요하지만 팔때를 고려한 뒤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수익형 부동산이 현재 높은 수익률을 얻는다는 정보만으로 섣불리 움직였다간 큰 코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기본요소들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기본원칙을 모두 충족시킨 투자처로 대전시 유성구 ‘디오토몰’이 떠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오토몰은 수익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대전시 내 현대식 자동차 복합매매시설이 많지 않아 희소성을 갖추고 있고, 상가 주위로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많은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이에 공실 우려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된다.

우수한 안전성도 눈길을 끈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관리,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위탁시행사는 ㈜트리플힐스, 본 사업의 신탁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담당하고 영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진행의 안정성이 높다.

상가는 대전시 내 자동차 복합매매시설이 거의 없다는 희소성과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한 훌륭한 교통과 입지를 갖추고 있어 높은 환금성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디오토몰은 입주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줘 투자자, 입주자들을 모두 고려했다. 즉, 디오토몰의 운영주체인 대전광역시자동차협동조합에서 입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체계적인 지원시스템들을 준비하고 있어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실 우려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층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단지설계도 장점으로 꼽히며,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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