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칼국수제주해물탕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푸른 남해바다가 펼쳐진 국내 최대 섬인 제주도. 제주도는 국내에서 으뜸가는 여행지로 해마다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며, 최근에는 제주도의 낭만적인 삶을 누리기 위해 이주하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최근 제주도로 이주하는 이들 중에는 젊은 층과 자녀를 둔 부모들이 상당수인데, 그 이유는 쾌적하고 낭만적인 삶을 누릴 수 있고 자녀를 둔 부모입장에서는 자녀를 해외어학연수나 유학을 보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영어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주민이 늘어난 탓에 제주도는 꾸준한 개발과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명소와 천혜자연환경 훼손은 크지 않은데, 제주도만의 푸른 산과 바다에서 즐거운 여행을 누리고자하는 여행객들과 쾌적한 삶을 누리고자하는 이주민들, 거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는 여러 명소가 있는데, 이 중 성산일출봉은 한라산과 더불어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힌다. 해돋이가 유명하다는 ‘일출봉’과 성과 같다는 ‘성산’ 두 단어가 합쳐진 성산일출봉은 해돋이뿐만 아니라 제주도 푸른 앞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귀한 관경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성산일출봉 인근 맛집으로 알려진 ‘제주칼국수제주해물탕’은 청정해역에서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독관인 ‘제주칼국수제주해물탕’은 주차장, 예약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야외테라스는 바다를 조망하고 있어 연인들의 입장에서도, 가족이나 단체 입장에서도 흡족한 식사시간을 누릴 수 있다.

‘제주칼국수제주해물탕’은 해물을 기반으로 해물범벅, 해물칼국수, 짬뽕칼국수, 해물파전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오랫동안 제주도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운영해왔기 때문에 이곳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엄선된 식재료, 싱싱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제주칼국수제주해물탕’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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