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허가 받은 안전함에 인정도 가득한 오사카한인민박 우리집게스트하우스. 사진=일본우리집게스트하우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계절마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여행패키지가 풍성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해외여행지하면 단연 일본 오사카를 빼놓을 수 없다.

짧은 휴가시즌 혹은 주말을 활용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는 물론, 높은 가성비까지 더해진 오사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여행지 상위권에 늘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화려한 면모와 함께 수수한 매력이 어우러진 오사카는 다채로운 일본의 매력을 알차게 만끽할 수 있어 매년 휴가철이면 오사카한인민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오사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오사카한인민박 '일본우리집게스트하우스'를 기억해두자.

높아진 오사카의 인기 탓에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는 일부 무허가민박이나 숙박업 공유를 통한 불확실한 숙소들과 달리, 정식 허가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이 곳은 인기만점 오사카게스트하우스이다.

2012년부터 한결같이 같은 자리를 지키며 여행객들이 맞이하고 있어 '도착했는데 숙소가 없으면 어쩌지'와 같은 불안감 없이 마치 내 친구의 집 혹은 친척의 집 같은 안락함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나 홀로 여행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여행자들만의 만남과 파티가 있는 도미토리 룸을 비롯해 조용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원룸형의 편안한 프라이베이트 룸이 함께 운영되고 있기에 더욱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쇼핑하기 좋은 신사이바시와 맛집이 즐비한 도톤보리, 그리고 인근의 교토, 아라시야마, 고베 등과도 인접해 오사카여행코스를 계획하기 편리하고, 친절한 민박 주인장이 여행객들이 느낄법한 작은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늘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고쳐가고 있어 만족도 높은 오사카숙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언제든 가감 없이 카페 게시판 후기 또는 일본우리집 카톡을 통해 건의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해결 하고, 일본 여행 시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넉넉한 인심으로 여행객들을 돕고 있다. 한 예로 얼마 전 오사카 지진 발생 당시에는 지진으로 인해 귀국일정에 차질을 빚은 한국인들을 위해 공항까지 가는 차량제공 및 무료 숙박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언제 방문하더라도 친절하고 인정이 넘치는 정겨움으로 한국인들을 맞이하는 오사카 한인민박에서 즐거운 오사카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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