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LG G7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LG전자가 LG G7 ThinQ 출시와 함께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LG G7 ThinQ가 출시일로부터 한달이 지난 상황에서 온라인 공동구매를 통해 5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개통할 수 있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LG G7 50% 가격할인을 선보이는 ‘올댓폰’은 “LG G7 ThinQ 출시일이 한 달가량 지난 상황에서 출고가 가격을 낮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2003년부터 15년간 신뢰를 쌓아온 대형 오프라인매장들과 상의 끝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올댓폰에서는 현재 LG전자 스마트폰 전반에 걸친 대대적 가격할인 정책이 시행중이다.
특히, LG V30 기종은 출시된 지 1년가량 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스펙,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출고 가격에서 대폭 낮아진 10만 원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며, LG G7 ThinQ의 전작인 LG G6 또한 공짜폰으로 구할 수 있어 소비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올댓폰의 ‘LG 스마트폰 할인 이벤트’에서 주목할 점은 LG V30 10만원, LG G6 0원 등 이전 세대 기종뿐만 아니라 이번달 출시한 LG Q7·LG X5 또한 출시기념 0원 개통 이벤트가 포함돼 있다는 점으로, 최근 꾸준히 상품성 개선과 시장 크기가 커지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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