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번쩍 박물관' 등 2·3기 프로그램 진행

[양구=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관장 송미영)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번쩍번쩍 박물관'과 '나의 연결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2018 박물관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2기로, 매 기수마다 20명씩 수강하며, 2기에는 초등학교 1~3학년생들이 수강한다.

1기는 지난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초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기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기 수강신청은 현재 박물관에서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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