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수에 따라 연간 7~11포 지원
지원시기는 농번기를 제외한 5개월(6~8월, 11~12월) 중 경로당에서 원하는 시기에 맞춰 군과 택배용역을 계약한 횡성지역자활센터에서 양곡을 배달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0일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만기)과 도매 계약을, 횡성지역자활센터(대표 박성길)와 택배 계약을 맺었다.
이달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양곡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특산품인 어사진미를 구입함에 따라 지역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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