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 가정복지과장은 "학부모들과 함께해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하고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또한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로 나와 소리샘 회원들과 율동체조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은 오는 29일 영통2동 소재의 꼬마숲 어린이집에서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 3개소 원아들 30여명을 대상으로 계속된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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