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방문 때 4차 산업혁명시대 양국 함께 이끌기로 '성과'
문 대통령은 다만 올해도 6·25전쟁 기념일과 관련한 메시지는 낼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문 대통령이 이날 김 전 총리의 빈소를 방문할지의 여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중 푸틴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이끌기로 했고 이어 가스, 철도, 전기, 에너지 분야 등에서 양국 간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관련 부처 관계자 및 관련된 기업과 공공기관도 해당 러시아 측 사업분야 관계자들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승섭 기자
cunjams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