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차 전자파, IOT, 5G, 시장활성화 인프라 등 골머리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kecft·이하 미래연구원)은 27일 전기차 및 자율차를 위한 고기능성 전장 부품 및 소재 개발과 적용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6일 미래연구원 측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주)쌍용자동차 이주한 수석이 '전기 및 자율차를 위한 EMF 국내외 표준화(EMF·전자기장환경인증) 가이드라인 측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주)비치로밀텍 이승영 부장이 '자율의 EMI 차체 흡수소재 제조 및 부품화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주)크레토즈 권오진 대표가 '전도성 페이서트를 이용한 자율차 전장부품 접찹 코팅 및 EMI 차폐체 개발과 적용방안'에 대해 발제하며, 윤여성 자동차부품연구원 실장이 '자율차 전장부품을 위한 열관리 부품 및 소재 개발과 적용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기자동차 모터용 실리카졸 하이브리드 절연 소재 기술(한국전기연구원, 김동필 박사), 자동차 전장부품다기능성(EMI·방열 등) 나노탄소 복합소재 기술 및 시장 현황(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이종찬 전문위원), IoT(사물인터넷) 센서 부품으로 인한 전기. 자율차의 전자파(EMI) 차폐 기술과 EMC(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등이 논의 된다.

미래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에 이어 다음달 18일에는 '초연결 시대'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와 신규 비지니스 창출방안을 주제로 전경련 회관에서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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