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124명 입사식 개최
신입사원 가족 초청해 새로운 출발 함께 축하

▲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26일 전남 나주시 소재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사진 두번째 줄 가운데)과 124명의 신입사원들이 함께 입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전KPS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26일 전남 나주시 소재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입사식에는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은 '퍼펙트 앤 프라이드(Perfect & Pride)'라는 회사의 DNA를 내재화하고 변혁의 시대에 걸맞은 역량과 열린 사고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입사원 대표는 답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으로서 선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문가로서의 기술습득을 통해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입사식을 마친 124명의 신입사원들은 신입입문과정과 직무별 교육 이수 후 본사 및 사업소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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