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연지애 브라질너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브라질너트는 청정우림지역인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브라질너트나무의 열매로 견과류뿐만 아니라 여러 식품 중에서도 셀레늄 함량이 상당히 높다.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간이나 신장, 비장 등을 보호하는 필수미량원소로 원물100g 기준으로 보았을 때, 무려 1917㎍나 된다. 100g기준으로 마늘에는 4㎍, 우유 5㎍, 달걀 35㎍, 카무트 163㎍의 함량수치를 보더라도 브라질너트의 셀레늄 함량은 어마어마하다.

이 외에도 브라질너트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6, 9와 칼슘, 식이섬유, 단백질, 철분 등 유익성분이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참치보다 약184배, 연어보다 약28배나 많이 들어 있다 보니 유익성분 덩어리라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온라인과 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브라질너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세계적인 간식인 브라질너트는 초콜렛이나 빵, 아이스크림의 첨가물로 쓰이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볼리비아산 ‘브라질너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브라질너트 외에 기타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순수하며, 오직 항공직수입을 통해 유통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남다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본래 브라질산 브라질너트를 제공하였으나, 수입 때 마다 품질이 달라지고 산지의 재고가 있는 나라의 제품을 수입하다보니 원산지가 자주 바뀌게 된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아마존 밀림에서 자생하는 브라질너트나무의 열매 브라질너트이기 때문에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지에서주로 출하한다”고 설명했다.

브라질너트 먹는법은 그대로 섭취하거나 구워먹거나, 아이스크림, 샐러드, 요거트, 각종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단, 브라질너트에는 셀레늄이 워낙 많이 들어있어 하루 3~4알 이상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과량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지애의 볼리비아산 ‘브라질너트’는 현재 3팩 구매 시 10%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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