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브라질너트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6, 9와 칼슘, 식이섬유, 단백질, 철분 등 유익성분이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참치보다 약184배, 연어보다 약28배나 많이 들어 있다 보니 유익성분 덩어리라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온라인과 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브라질너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세계적인 간식인 브라질너트는 초콜렛이나 빵, 아이스크림의 첨가물로 쓰이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볼리비아산 ‘브라질너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브라질너트 외에 기타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순수하며, 오직 항공직수입을 통해 유통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남다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본래 브라질산 브라질너트를 제공하였으나, 수입 때 마다 품질이 달라지고 산지의 재고가 있는 나라의 제품을 수입하다보니 원산지가 자주 바뀌게 된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아마존 밀림에서 자생하는 브라질너트나무의 열매 브라질너트이기 때문에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지에서주로 출하한다”고 설명했다.
브라질너트 먹는법은 그대로 섭취하거나 구워먹거나, 아이스크림, 샐러드, 요거트, 각종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단, 브라질너트에는 셀레늄이 워낙 많이 들어있어 하루 3~4알 이상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과량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지애의 볼리비아산 ‘브라질너트’는 현재 3팩 구매 시 10%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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