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구상 따라 협력확대 될 듯
통일부 측은 "도로협력 분과회담의 전체회의가 오전 10시부터 25분간 진행됐다"고 밝혔고, 후속협의는 대표 접촉 위주로 진행될 전망이다.
회담에선 공동연구조사단 구성과 북측 지역 도로 상황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의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엔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북측에서는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김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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