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타카하시 쥬리, 마츠이 쥬리나…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3위

사진=Mnet '프로듀스48' 캡쳐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Mnet '프로듀스 48'이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천582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프로듀스 48'의 출연진 미야와키 사쿠라, 타카하시 쥬리, 마츠이 쥬리나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첫 번째 센터였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A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 크게 논란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18.44%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덧붙였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점유율 4.26%로 2위로 조사됐다. 지난 22일 출연한 쌈디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자료=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계속해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3위와 4위는 각각 MBC '복면가왕', JTBC '히든싱어5'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지난 21일 첫방송을 시작한 Olive '밥블레스유'로 집계됐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영자, 김숙, 최화정, 송은이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5~7위,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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