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세종시 ‘스타일앤창’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예년보다 이른 장마가 찾아오면서 남부에 해당하는 세종시에서는 이른 장마 대비가 한창이다. 장마가 찾아올 때에는 특히나 습기, 냉기가 집 안으로 침투하기 쉽고 먹구름이 낀 것 같아도 자외선이 심한 날들이 이어진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블라인드, 커튼을 설치하려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세종시는 물론 대전, 청주, 천안, 공주 등. 인근 업체까지 찾아가며 블라인드, 커튼 시공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종 블라인드 커튼 시공사 스타일앤창이 이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앤창은 오랫동안 세종시에서 블라인드 커튼 시공을 해온 업체로 꾸준히 세종 시민들의 집, 일터, 가게를 묵묵히 지켜왔다. 특히 요즘과 같은 이른 장마에 발맞춰 우드 블라인드, 버티컬 블라인드, 암막롤스크린, 중문, 슬라이딩도어, 커튼 등. 습기와 냉기, 이후 찾아올 무더위까지 막기 위한 시공이 쏟아지는 것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세종 블라인드 커튼 스타일앤창은 이번에 본점을 이전하며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인테리어나 블라인드, 커튼 샘플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 또 꾸준히 계속 새로운 시공을 요청해주시는 것은 모두 우리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곳이 되고 싶다” 고 밝혔다.

블라인드나 커튼은 단순히 원단만 본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은 물론 기능면까지 확인해야 하기에 실제 시공된 사례를 보지 않고는 판단하기 어려운 반면, 세종 블라인드 커튼 스타일앤창은 실제 시공 샘플을 확인할 수 있어 훨씬 안정된 신뢰를 사온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전문 상담이 가능하여 평소에도 상담을 요청하는 세종 시민이 많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블라인드나 커튼은 만만히 보고 대충 시공했다간 금세 망가지거나 전체 인테리어와 맞지 않아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다. 원래부터 그렇게 만들겠다고 염두에 두고 집을 세운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 고객이 원하는 기능은 확실히 챙겨가실 수 있도록 언제나 신경쓰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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