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라이프 온 마스', 3위 '미스터 션샤인' 이름 올려

▲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사진=tvN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4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7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이어 2위는 OCN '라이프 온 마스', 3위는 방송을 앞둔 tvN '미스터 션사인'이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과 김은숙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 외 순위로는 tvN '무법변호사', JTBC '미스함무라비', SBS '기름진 멜로', MBC '이리와 안아줘', KBS2 '너도 인간이니' 등이 차지했다.

 

자료=굿데이터코퍼레이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출연 배우들은 상위권을 차지했다. 배우 박민영과 박서준이 1,2위로 조사됐으며 이태환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와 5위는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이병헌과 김태리가 새롭게 진입했다.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 유연석과 변요한도 8위와 9위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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