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터키 등 250여명 댐 전문가들 참석
안보와 공유하천을 주제로 하는 평화의댐, 한탄강댐 및 임진각과, 녹색에너지를 주제로 하는 시화호조력발전소, 새만금간척지 등에 대한 기술견학을 실시한다.
한국대댐회 김건호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는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빈번한 가운데 댐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 대댐회의는 2004년 ICOLD 서울연차회의에서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돌아가며 개최키로 합의한 바 있다.
석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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