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축제장서 무료 시음회 열어
무료시음을 한 관광객은 "연꽃축제도 즐기고 무료 우유도 마시고 부여의 첫인상이 참 좋다"면서 "낙농농가가 어렵다는 얘기는 뉴스로 봤는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우유 많이 먹겠다"고 말했다.
최병례 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에게 우유와 관련 유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우리 농가들도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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