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7회 출신, 대통령실 파견 후 복귀

26일 임명된 이재붕(사진) 신임 국토해양부 대변인은 행시 27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뒤 항공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실, 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 익산국토청장 등을 두루 거치며 '일처리가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직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한반도대운하 태스크포스(TF)에 들어가 활동했으며 이후 대통령실에 파견 나가 있었다.

(프로필)
▲56년 경기 안성 ▲철도고 ▲국민대 행정학과, 서울대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 ▲ 행시 27회 ▲ 장관비서관, 기획예산담당관실 ▲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 ▲감사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무조정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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